2008. 11. 21. 16:04

지금이 제철 꽃게탕 만들기

★ 지금이 제철!.......... 국물맛이 진국인 꽃게탕!
2008.06.29 01:34
http://tong.nate.com/moingolf/45830582
★ 지금이 제철!.......... 국물맛이 진국인 꽃게탕!
요리재료
꽃게손질 ------ 꽃게4마리. 굵은소금 한줌 . 솔. 청주1/3컵 (종이컵기준)
야채 ------- 팽이버섯한봉. 청양고추2개.홍고추1개. 양파반개. 대파반뿌리. 찜용콩나물한줌. 미나리한줌 
육수내기 --------- 물5컵.사방4~5cm 다시마 3~4장. 국물용다시멸치 5개. 건새우 밥수저로 한스푼 (7~8개정도)
양념장 --------- 된장밥수저로 한스푼. 고추가루밥수저로1스푼. 다진마늘 밥수저로 깍아서 한스푼. 생강즙 밥수저로 1/4스푼.
  • 상황 영양식
  • 재료 어패류
  • 방법 끓이기




5월과 6월이 꽃게철인건 다들 아시죠~ 하지만 꽃게가 가장 많이 나는곳이

충남태안 바닷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꽃게철임에도 그리 꽃게도 싸지 않을뿐더러

많이 판매되진 않고 있네요~~~ 울 랑군님이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가 바로 요 꽃게탕인데

올해는 그리 자주 해주지는 못할듯 하네요~~ 생물로 살아 움직이는걸루 해서  1kg에 3만원 팔았는데

조금 늦은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 떨이로 해서 2만원에 준다고 얼른가지고 가라 하더라고요

살까말까 조금에 망설임도 있었지만 ~~  이때아님 또 언제 먹겠어 하고 사가지고 왔네요

다른분들보다 많이 싸게사고 또 재래시장이라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사는양보다

더 많았던거 같아요~ 큰게로 해서 4마리 올려주고 팔다가 떨어져 나간 다리 몇개 더 주더이다 ㅎㅎ

생물이였던지라  집게다리는 한쪽씩 잘라놨더라고요~ 집게다리로 싸움 아무래도 상품가치가

떨어져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암튼 집게한쪽씩 없는 꽃게탕 푸짐하게 끓여 봤네요 ~

이거 끓여 놓고 사진좀 멋지게 찍을라 하니 ~ 퇴근시간보다 남편이 조금 더 일찍 온 관계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보글보글 끓여서 ~~~ 후다닥 헤치워버렸네요  꽃게4마리 전 국물만 맛봤어요

전 꽃게를 싫어합니다 ㅎㅎ 이유인즉 살발라먹는게 귀찮아서 국물에 밥만 말아먹었네요

전 꽃게탕에 꽃게보다 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더 맛있던데~~~..






 


●  재료소개

꽃게손질 ------ 꽃게4마리. 굵은소금 한줌 . 솔. 청주1/3컵 (종이컵기준)
야채 ------- 팽이버섯한봉. 청양고추2개.홍고추1개. 양파반개. 대파반뿌리. 찜용콩나물한줌. 미나리한줌
육수내기 --------- 물5컵.사방4~5cm 다시마 3~4장. 국물용다시멸치 5개. 건새우 밥수저로 한스푼 (7~8개정도)
양념장 --------- 된장밥수저로 한스푼. 고추가루밥수저로1스푼. 다진마늘 밥수저로 깍아서 한스푼.

                        생강즙 밥수저로 1/4스푼.








  요리순서



꽃게의 등짝은 떼내지 말고 솔로 다리사이사이... 등짝껍질부분 솔로 깨끗이 문대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전 솔로 깨끗이 문대 씻어내고 등짝도 떼냈어요~

꽃게철에 나온 꽃게는 등짝에도 알이나 살이 꽤 있는데 등짝을 떼내보니  암컷이 아닌가보아요 ㅠㅠ

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등짝은 다 떼내 ~ 등짝만 한개 넣고 끓이고 나머지 등짝 3개는 버렸어요

이리 손질해서 ~ 반으로 잘라도 좋고 통으로 하셔도 되고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옅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가면 씻어 흐르는물에 게살이 물에 흘려가지 않게 살살 흔들어 가며

깨끗이 씻어 ~ 청주 1/3컵 정도 뿌려 10여분 정도 둔다음에 물기빼서 준비해 주심 됩니다.

살아있는 꽃게는 소금물에 한번 흔들어 가며 씻어 주시고 청주는 따로 안 뿌려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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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맛을 내기위해 ~ 무 손가락 두마디정도 두께정도 준비해서 얄팍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바지락도 미리 해감시켜 두줌정도 준비해 주시고요 ~ 팽이버섯한봉은 다 끓이시고 난후에

올려서 보글보글 끓여가며 드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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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콩나물 한줌 머리하고 꼬리쪽 떼고 흐르는물에 씻어 준비

양파반개도 채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대파 반개 어슷썰기해서 준비해 주세요

돌미나리한줌도 흐르는물에 깨끗이 두서너번 씻어서 아랫 잎사귀부분은 좀 떼내시고

줄기쪽으로 해서  준비해 주세요 ~~  이리함 팽이버섯과함께 들어갈 야채 손질은 다 끝난듯 하네요

미나리와 팽이버섯은 다 끓이시고 나서 ~ 올려 살짝 끓여서 상에 올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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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만들기 -


꽃게탕에 가장 중요한게 싱싱한 꽃게람 두번째로 중요한건 육수내기겠죠~

모든 국물요리나 탕요리는 요 육수를 얼마나 잘 내느냐에 따라 ~ 맛을 좌우하는데요

보통 넘 쉽고 간편하니 쇠고기나해물 조미료를 많이 이용들 하시는데

조미료가 들어간건 맛내기는 수월하나 국물맛이 시원하다기 보다 조금 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곤 하실꺼에요~ 이런 조미료 쓰지 마시고 조금 더 손이가더라도 가족을 위해 다시용국물은

직접만들어 쓰시기 바랍니다.

육수내기 --- 물5컵.사방4~5cm 다시마 3~4장. 국물용다시멸치 5개. 건새우 밥수저로 한스푼 (7~8개정도)

이리 넣고 팔팔 끓이시다가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3분여동안 더 끓이시다가

멸치는 건져 주시고 ~~ 나머지 새우와 건다시마는 5분간 더 끓여서 준비해 주심 됩니다.

물 5컵 육수내기 했더니 3컵반정도 되더라고요 국물을 많이 잡아도 국물 다 못 먹고 버리게 되니

좀 국물자박할정도로 끓여내심 됩니다.

다시국물 육수에 된장 밥수저로 한스푼 체에받쳐 곱게 풀어서 한스푼 넣어주시고 물 끓어오르기 시작함

준비해뒀던 무와 바지락를 넣고 끓여주시다 무가 반쯤 익었을때 이때 손질해뒀던 꽃게를 넣어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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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반쯤 익었을때 ~ 손질한 꽃게를 넣고 한소끔 폭 ~~ 끓이시다가 3분정도

고추가루 밥수저로 깍아서 한스푼 넣고 ~~ 다진마늘 한스푼. 생강즙 1/4스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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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끔 끓이시다가 꽃게가 거의 익었을쯤에 ~~~ 준비해뒀던 찜콩나물 한줌 넣고 잠깐 뚜껑닫고

2분여 끓여 주세요~~~ 뚜껑을 열고 하셔도 되는데 콩나물은 뚜껑열고 조리함

약간의 비릿함이 있기때문에 한 2분여 뚜껑닫고 익히시면 됩니다. 콩나물 익고 함 ~ 나머지 야채들

팽이버섯과. 미나리를 제외한 나머지 야채들 고추.양파. 대파넣고 ~~~ 또 3분여 보글보글 끓이심

맛있는 꽃게탕 완성이요!~~~~~~~~ 다 끓이시고 나서 밥상에 올리기전에 미나리와 팽이버섯한봉넣고

1분여 센불에서 후다닥 끓여~~~~~ 밥상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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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야채들 넣고 3분여 보글보글~~~~~~ 밥상에 올리기직전에 팽이버섯과 . 미나리넣고~

확 끓어오르게 1분여 끓여서 밥상에 올려서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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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도 실하고 ~~~~~ 국물이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이 국물맛 보더니 울 랑이 하는말~

사먹는 꽃게탕보다 더 맛있다 하더라고요 ㅋㅋ 이리말함 조금 짜증날려나 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가 바로 생선인데  전 생선중에 싫어하는게 있담 이리 발라먹는

꽃게나 ~ 가재종류데요~ 살 발라줌 무쟈게 잘 먹어줄 자신은 있는데 ㅎㅎ 발라먹으라함

그리 귀찮아요~ 그리고 성격이 급한편이라 살을 발라먹질 않고 이빨로 아그작아그작 씹어먹는

성격인지라 ~ ㅋㅋ 저에게는 조금 맞지 않는 요리인데 ~ 울 랑군님께서 요 꽃게탕을 너무 좋아해요

결혼전 데이트할때 맛있는거 먹자며 데려간집이 바로 신사동 게요리집 골목으로 데려가드만

땀 뻘뻘 흘리면서 먹는데 어찌나 열중하던지 ~ 그때도 국물에 밥만 먹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그땐 먹어보라면 살도 발라주고 하드만 오늘은 넌 왜 이리 맛있는걸 싫어하냐며

혼자 열심히 먹더라고요~~~ 결혼 10년차 정도면 부부간의 생사확인만 되면 ㅋㅋ 만사오케이란 말을

tv에서 들은적이 있는데 ㅋㅋ 정말 그런건지~~~~~ ㅋㅋ 저역시도 밥먹고온단 소리하고 오늘 좀 늦어

그말이 그리 듣기 좋을수가 없는거 보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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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좀 근사하게 찍고 싶었는데 조금 이른시간에 들어와~ 이리 끓여서 후다닥~ 밥상으로 슝슝~

요리가 맛도 맛이지만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 요리의 맛도 조금은 좌우할터인데

특히나 이리 보여주는 요린 더한데 말이져~ 오목한 전골냄비에 담아 이뿌게 사진찍고 싶었는데

저만 보면 배가 고픈지 집에 들어와서 나보고 하는 첫마디!~~~~~ 밥차려라!!!!!~ 오냐 -..-

이번에 체험하게된 후지필름 파인픽스 S1000fd로 찍었는데 저 이제 완전 감 잡은듯 한데요 ㅎㅎ

머 다른분들 보기엔 어떨런지 모르겠는데 ~ 제눈에 ㅋㅋ 너무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그게 아마도 눈에 보이는 그대로 촬영된거 같아 더더욱 그리 보이는지도 모르겠네요 ~

어떻게 찍었냐면요~ M모드에서 2cm까지 접사촬영이 가능한 수퍼매크로 기능으로 찍었답니다.

삼각대를 가스렌지위까지 울쩍올려 높이를 맞춰준 다음에 촬칵!~  

내친김에 동영상까지 촬영해 봤는데 동영상원본은 괜찮았는데 ~ ㅠㅠ 편집을 하니 많이 깨졌네요~

담엔 최상의 화질로 저장해야 할꺼 같아요~ 크기를 팍 줄였드만 많이 깨졌어요~

 허나 ㅋㅋ 사운드는  넘 맘에 드네요 지글지글~~~~~~ 보글보글  *^^*



2008. 11. 21. 16:01

뼈다귀감자탕만들기

 



** 양념장: 다진마늘 두수저, 고추가루한수저,고추장 두수저,국간장 두수저,생강즙 한수저,육수(없으면 맹물) 3수저, 들깨가루 한수저 **

만들기


1.우거지는 배추 겉대(배추잎 열개?)를 준비하여 삶아서 찬물에 담구어 둡니다.

2.돼지뼈는 등뼈로 1키로그램(3~4인분)을 준비하여 찬물에 담구어 피를 충분히 빼 줍니다.


3.핏물을 빼고, 체에 받쳐 놓았다가 끓는 물에 건져 놓은 뼈를 넣어 우르륵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냅니다.(돼지뼈와 함께 소주 조금 넣어서...)


4.삶아낸 돼지 등뼈를 넣고 된장을 푼 물에 양파와 마늘, 감초등을 넣고 푹 삶아줍니다.


5.돼지뼈가 삶아지는 동안에 부재료를 준비합니다.
감자는 통감자로 준비하여, 소금을 약간 뿌린후에 렌지에 반정도만 익혀줍니다.

6.우거지는 미리 만들어 놓은 숙성된 양념장을 반정도 넣고 기름 한방을을 섞어서 쪼물쪼물 무쳐서 간이 배개 나둡니다.

7.대파 두줄기, 우거지, 깻잎,팽이버서을 준비해두고
당면이나 수제비를 드시려면 당면을 물에 담구어 30분이상 불립니다.

8.찍어 먹을 소스도 준비합니다.

** 소스: 간장1:다시물(없으면 맹물)1, 레몬즙이나 식초, 겨자-기호에 맞게

9.탕을 다 먹고 볶음밥을 만들 야채도 미리 준비하고,
(당근과 파프리카, 미나리, 들깨가루, 김가루,들기름)


10.돼지뼈가 푹 삶아지면 돼지뼈는 건져내고 국물을 고운체나 면보에 받쳐서 맑은 국물을 걸려냅니다.

11.맑게 받쳐 받은 물에 돼지뼈와 무친 우거지를 넣어서 다시 팔팔 끓입니다.


12.나머지 양념장으로 간을 맞추고, 감자도 넣어 간이 배고 마저 익게 해줍니다.(양념장을 한꺼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 간을 맞추세요)


13.잘 삶아진 돼지뼈를 건져서 전골 냄비에 먼저 담고 우거지를 건져서 뼈위에 올려주고, 감자,버섯, 깻잎,버섯을 올린후에 국자로 국물을 떠넣고, 들깨가루를 한수저 수북히 올려줍니다.

14.완성된 뼈다귀 감자탕을 맛나게 드시고


15.국물이 많으면 적당히 덜어내고 들기름을 넣은 후에 밥과 야채, 들깨가루를 넣고 볶다가 김가루를 넣고 마무리합니다.


16.다시 볶음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TIP)

몇시간정이나.. 하루전에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세요


2008. 11. 21. 16:00

만능양념장으로 오징어볶음 만들기

진짜로 맛있는 양념장 레시피를 찾았어요!!

고기나 해물 양념으로 써도 훌륭!!떡볶이나 라볶이를 만들어도 정말 맛있어요 :)
떡볶이 같은건 집에서 만들면 분식집 그맛이 안나잖아요.
전 그거이 분명 다시다가 안들어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드만요.ㅋ

오래 숙성시키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고 하니 넉넉하게 만들어서 쟁여놔야 겠어요.이히~


# 만능양념장 (82cook 자스민님 레시피에요)

# 재료 (한컵=200ml)

물1/2컵,간장1/2컵,황설탕2/3컵,고추가루1컵,사과3/4개(사과 대신 배를 3/4개 넣어도 되요),양파1/2개,
고추가루1/2컵,갈아놓은 마늘2Ts,깨,소금

# 만들기

1. 물1/2컵,간장1/2컵,황설탕2/3컵,고추가루1컵을 섞어서 살짝 끓여요.
2. 사과3/4개와 양파1/2개를 갈아서 준비 합니다.
3. 1,2를 섞고 고추가루1/2컵,마늘2Ts을 섞고 깨와 소금을 조금 더 넣으면 완성!!
4.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실에서 숙성 합니다.

# 황설탕이 없으면 백설탕을 분량의 반만 넣어요.
# 처음에 고춧가루,물,간장 끓일땐 살짝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꺼놓습니다.
# 전 백설탕 조금 조청을 넣어 만들었어요.생강술도 조금 넣었어요.
# 생강술은 청하 한병.청하만한 미림 한병을 손바닥 만한 생강과 함께 갈아서 사용합니다.
    곱게 갈리면 그냥 사용해도 되구요..아님 체에 한번 걸러도 되요.냉장보관 합니다.
# 오래 숙성하면 훨~씬 맛있어요.일주일 이상 숙성하는게 맛이 좋아요.
# 소금을 한 반스픈 정도 넣었는데 슴슴하게 만들어서 음식할때 따로 간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떡볶이나 라볶이를 만들땐 고추장을 더 넣고 고기양념엔 참기름이나 후추를 더 넣구요..
    기본으로 이 양념장을 사용하고 필요한 양념은 추가로 넣는 겁니다요.

한번 끓여 주는게 뽀인투 같아요.ㅋ
정말 진짜진짜 맛있어요.으흐흐~
다음번엔 매실청이랑 조청만 넣어서 만들어 봐야 겠어요.

사진은 만능 양념장과 고추장,그리고 두반장 이에요.
이 양념으로 오징어를 볶아 봅시다요-ㅋ

당근,새송이버섯,호박은 납닥하게 썰어놓고
고추는 어슷어슷~

오징어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살짝 데쳐요.

그냥 하면 물이 좀 생겨서 소면 말아먹기 좋구요+ㅇ+d
한번 데쳐주면 밥반찬으로 좋지요 :)

뜨겁게 달궈놓은 팬에 오일좀 두르고 아채를 먼저 익혀보아요.
살짝만 익혀요.

야채들 숨이 살짝 죽으면 양념장을 넣고 달달달~볶아 줍니다.

마지막에 오징어를 넣어서 달달달~
끝에 들기름 살짝 넣어줬어요.

매콤한 오징어 볶음 완성이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