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에 해당되는 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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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매콤한 마파두부
- 2008.09.30 돼지고기 장조림
- 2008.09.18 달래생무침
- 2008.09.18 참 쉬운 감자반찬 세가지! 감자채볶음* 감자조림* 감자매운양념
- 2008.09.10 맛난 반찬에서 영양 간식까지 제철 만난 파워풀 감자 요리
요리재료
조림장:진간장3큰술,물엿1큰술,설탕0.5큰술,맛술2큰술,통마늘5알,생강반톨,통후추0.5큰술,멸치육수(생수)1.5컵
- 상황 밑반찬
- 재료 어패류
- 방법 조림
3000원 미만
요리재료
고기밑간:간장1큰술,청주(맛술)1큰술,후추약간
마파두부소스:두반장1.5큰술,간장1큰술,설탕1큰술,물엿1큰술,참기름1작은술,멸치육수(물)1컵
(두반장이 없으면 시판된장과 고추장을 같은비율로 만들어 사용하세요.)
- 상황 초간단
- 재료 기타
- 방법 볶음
3000원 미만
요리팁
두반장대신 우리나라 된장과 고추장을 믹서해서 조리하셔도 됩니다.
요리재료
조림장:생수4컵,진간장6큰술,청주2큰술,물엿2큰술,흑설탕2큰술
- 상황 밑반찬
- 재료 육류
- 방법 조림
이천원에 다섯개를 구입하였어요.
첫번째는.. 감자채볶음이예요.
[재료2~3인분]
감자 큰 것
1개(260그램), 당근채,양파채 약간, 다진마늘 1차스푼,
볶은소금 3분의1숟가락~,
미강유, 실파 ,검은깨(or참깨)
감자채를 썰어 물에 흔들어 씻은후에 건진다.
팬에 기름을
두루고 달구어지면 감자채, 양파채, 당근채를 넣고 감자가 반정도
익으면 다진마늘을 넣고 간을 맞춘 후에 완전이 익도록
볶아준다.
tip: 감자채를 썰어 물에 전분끼를 씻은
후에 볶아주면 후라이팬에 달라 붙지도 않고 깔끔하고
부서지지 않는 또렷한 감차채가 만들어
집니다.
마무리는 파와 깨로~!
요렇게 볶아놓으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감자채볶음이
된답니다.
밥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두번째는 ..어렸을 때 많이 먹던
감자조림이예요.
[재료2~3인분]
감자 2개(430그램),
건정 3숟가락반,맛술 5숟가락, 설탕 약간, 참기름,깨소금
감자는 각뚝썰기하고 냄비에 양념(간장, 맛술)을 넣어 뒤적여
잠시둔다.
tip: 물을 넣지 않아야 쫀득한 감자조림이 됩니다.
냄비에 뚜껑을 닫고, 약한불에 올려 은근히 익혀주면 중간에 열어 뒤적여
감자에 간이
골고루 배게한다.,
감자가 반정도 익었을 때 설탕을 넣고 섞어주고.. 다시 두겅을 닫고 조려준다.
감자가 다 익으면 ..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
정말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감자간장조림입니다.
다 만든 뒤에 참기름을 넣을 때
하이라이트~!!
냄새 죽입니다~^^
맛요?? 두말하면 잔소리..ㅎㅎㅎ
세번째... 납작하게 반달썰기하여 매운양념을 한 감자
조림입니다.
[재료]
볶은소금 3분2차스푼, 감자
2개(450그램), 간장1숟가락반, 멸치다시물 3분의1컵,
다진마늘3분의1숟가락,미강유, 맛술 5숟가락, 설탕 소량,
깨소금
감자는 반으로잘라 1센치 두께로 반달썰기하여 팬에 기름을 두루고 감자에
볶은소금과 다진마늘을 뿌려가며.. 반정도
익도록 볶다가 조림장을 넣어준다.
뚜껑을 닫고 .. 약한불에서 감자가 완전히 익도록 하고 파로 깨로
마무리~!
tip: 볶을 때는 약간 센 불에서
조림장을 넣고는 약한불에서 익혀주고,
기호에따라 고추가루대신 고추장(간장의 양을 줄임)으로 양념을 하여도
된다.
감자 매운양념은.. 음.. 마치.. 닭볶음탕을 만들었을 때의 감자맛이나요.
감자양념조림이
쫄깃하다면.. 감자매운양념은 감자분의 맛이 그래도 느껴지는
폭딱한 감자조림이 맛이 난답니다.
아래 오른쪽에 노란빛이 나는 감자채볶음은
카레가루를 섞은 거예요.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념이랍니다. 참고하세요.
오늘은 어떤 감자반찬을 만드실런지요?
ㅎㅎ
어찌꺼나 .. 경제를 지키려면.. 잘 먹어야 한다는.. ^^
우리모두 잘먹고
잘삽니닷~!!
영양은 보충하고 살찌지 않는 감자!
제철을 맞아 어느 때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 영양학적 가치가 최근 각종 연구를 통해 재조명되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감자는 주성분이 녹말인 알카리 식품으로 소금이나 육류 등 나트륨이 많이 든 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다. 또 비타민 B1·B2·C, 칼륨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100g당 77kcal의 열량을 내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 입자로 싸여 있어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고 체내에 흡수되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철분의 흡수를 촉진한다. 더불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특히 감자즙은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껍질 벗긴 감자를 갈아 즙을 낸 뒤 아침 저녁 식사하기 전 공복에 마신다. 비릿한 맛 때문에 마시기 어렵다면 과일 주스를 섞어 마시면 좋다. 예부터 민간에서는 감자를 화상이나 변비, 위궤양, 알레르기 등을 치료할 때 이용하기도 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감자는 양식과 한식 요리 모두 잘 어울린다. 기름에 볶거나 튀기면 맛은 좋지만 영양학적으로 찌거나 구워 먹는 것이 더 좋다. 감자의 푸른 부분과 눈에 들어 있는 독성이 강한 솔라닌 성분은 열을 가해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꼭 도려내고 요리를 해야 한다.
감자라고 다 같은 맛 아니다!
다른 식품도 마찬가지지만, 감자는 묵으면 묵을수록 그 맛이 떨어진다. 갓 나온 햇감자와 묵은 감자를 먹어보면 그 맛이 천지차이. 속살이 비칠 정도로 껍질이 얇고 흙이 묻어 있는 게 맛있는 햇감자. 녹색을 띠는 것은 익혀도 강한 아린 맛이 나므로 피하는 게 좋다. 속살은 하얗거나 노란색을 띠는 게 맛있다.
오랫동안 감자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감자는 상온에서 보관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바구니나 종이 박스에 담아 공기가 직접 닿지 않게 한 뒤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에 두는 것이 좋다. 비닐봉지에 보관할 경우 구멍을 뚫어준다. 장기간 보관하려면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 야채 박스나 김치냉장고에 넣어둔다.
재료 감자 2개, 청양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소금 2작은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식용유 1큰술, 해선장(달콤한 중식 소스) 1작은술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뺀 뒤 물기를 제거한다. 2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는 5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채를 넣어 볶다가 청양고추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재료가 고루 섞이도록 볶는다. 4 불에서 내리기 전 해선장을 넣어 맛을 더한다.
재료 감자 2개, 마늘 8톨, 양파 1/4개, 당근 1/3개, 청양고추 1개, 간장 1/3컵, 설탕 1/2큰술, 물엿 1큰술, 물 1/2컵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자른다. 2 마늘은 통으로 준비하고 당근, 양파, 고추는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3 조림용 냄비에 물, 간장, 설탕, 물엿을 넣고 끓이다가 감자와 마늘, 양파, 당근을 넣어 조림장이 배도록 중간 불에 뭉근하게 끓인다. 4 감자에 조림장이 배면 불을 약하게 줄인 뒤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하고 조림장물이 바특하게 될 때까지 조린다.
●감자를 삶아서 조리할 때는 대개 뜨거울 때 으깨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삶기 전에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잘라 냄비에 담고 자작하게 물을 부은 뒤 소금을 약간 넣어 삶으면 된다. 중간에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부드럽게 들어가면 냄비에 남은 물을 따라낸다. 뚜껑을 열고 센 불에서 물기가 완전히 날아가도록 올려놓으면 감자를 파삭하게 삶을 수 있다.
재료 감자 2개, 파마산 치즈가루 1/3컵, 밀가루 1/4컵, 양파 1/2개, 버터 1큰술, 우유 1컵, 생크림 1/2컵, 소금 2작은술, 다진 파슬리 1큰술, 딜 약간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자른 뒤 푹 삶아 뜨거울 때 으깬다. 2 으깬 감자에 파마산 치즈가루, 밀가루, 우유 3큰술을 넣어 부드럽게 반죽한다. 3 넓은 도마나 쟁반 위에 밀가루를 뿌린 뒤 감자 반죽을 올려 스틱 모양으로 밀어 2cm 길이로 잘라 포크로 가볍게 눌러가며 모양을 낸다. 4 냄비에 물을 끓여 ③을 넣어 3분간 익힌 뒤 건져 물기를 뺀다. 5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채썬 양파를 넣어 볶다가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 고루 저으며 끓인 뒤 소금과 다진 파슬리를 넣어 맛을 낸다. 6 ⑤가 끓으면 삶은 감자뇨끼를 넣어 가볍게 버무려 딜을 얹어 낸다.
재료
감자 3개, 애호박 1/3개, 양파 1/2개, 실파 5뿌리,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국물용 멸치 20마리, 물 5컵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강판에 갈아, 체에 밭쳐 숟가락으로 눌러가며 물기를 뺀다. 이때 국물은 버리지 말고 그릇에 밭쳐 보관한다. 2 감자 간 물에 전분이 가라앉으면 웃물은 버리고 바닥에 가라앉은 흰 전분을 긁어 감자 간 것에 더한다. 후에 소금으로 약하게 간을 해 동그랗게 경단 모양으로 빚는다. 3 애호박과 양파는 채썰고 실파는 4cm,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4 냄비에 물을 담고 내장을 정리한 멸치를 넣어 10분 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고 건지는 건진다. 이 국물을 불에 다시 올려 끓으면 감자옹심이를 넣어 끓인다. 5 감자옹심이가 어느 정도 익으면 호박과 양파, 고추를 넣는다. 다진 마늘과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 실파를 넣어 색을 더한다.
●제철 감자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익는 시간이 빠른 편이다. 냄비에 물을 담고 푹 쪄도 좋고 압력솥을 이용하면 좀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더 간편한 방법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전자레인지 버튼을 ‘강’으로 맞추고 시간을 10분 이내면 익는데 비닐봉지에 넣어 익혀도 좋고 전자레인지용 내열 그릇에 담아 돌리면 손쉽다. 이때 물을 약간 넣으면 더욱 부드럽게 익힐 수 있다.
재료 감자 2개, 양파 1/4개, 피망 1/2개, 블랙올리브 5알, 토마토케첩 2큰술, 슬라이스 모차렐라 치즈 1/4컵, 소금 1/2작은술, 전분가루 1큰술, 식용유 1큰술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썰어 전분가루와 소금을 뿌려 고루 섞는다. 2 양파는 다지고 피망은 2cm 길이로 채썰고 올리브는 동그란 모양을 살려 저민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촘촘히 펴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4 ③에 토마토케첩, 양파, 올리브를 올린 뒤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 19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0분 정도 굽는다.
재료 감자 2개, 햄 70g, 당근 1/3개, 양파 1½개, 마요네즈 2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후춧가루 1/2작은술, 밀가루 1/2컵, 달걀 1개, 빵가루 1컵, 식용유 2컵, 살사 소스 약간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굵직하게 잘라 비닐봉지나 내열용 그릇에 담는다. 2 ①에 물을 약간 부은 뒤 전자레인지 ‘강’ 버튼에 맞춰 8~10분 정도 가열한 뒤 뜨거울 때 으깬다. 3 햄과 당근, 양파는 아주 작은 크기로 곱게 다진다. 4 ②에 다진 햄과 야채를 넣어 섞고 마요네즈,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5 ④를 한입 크기로 둥글게 빚어 밀가루달걀빵가루 순으로 묻혀 노릇하게 튀긴다. 6 접시에 크로켓을 담고 살사 소스를 함께 준비해 낸다.
감자 갈기
●감자를 강판에 갈아 감자전을 부치거나 옹심이를 만들면 여름철 별식으로 그만이다. 강판은 밑에 밭침 그릇이 있는 것이 편리하고 조금 큰 감자를 사용하는 것이 손에 쥐고 갈기가 쉽다.
●튀김요리는 번거로워 자주 해먹지 못하는데 그중 손쉬운 것이 감자튀김이다. 감자를 도톰하게 슬라이스 해 종이타월 위에 올려 물기를 닦은 뒤 녹말가루를 뿌려 튀기면 바삭한 맛을 낼 수 있고 물기로 인해 기름이 튀는 것도 막을 수 있다.